#예술가

Collection of 12 notes

19세기 파리의 살롱처럼

2025-11-01

첫 타코챗🌮이 유락에서 열렸습니다! 타코챗은 스타트업씬에서 열리는 '커피챗'을 모티브로 한 아티스트챗을 말합니다. 이번 타코챗에서는 네 번째 에피소드 참여 아티스트분들과 영감을 나누었습니다. 지난해 1회 전시 때 형편상 열지 못했던 애프터파티를 어렵사리 마련한 것입니다. 회화, 현대무용, 일러스트, 조각, 전시기획, 설치미술, 영화, 업사이클링, 미디...

아티스트 뜨개질 클럽

2025-09-29

이 레이더에 포착되었습니다. 턱 @kimhakyoooon 은 며칠 전부터 앙데팡당전 참가 아티스트들을 찾아다니며 재밌는 릴스를 만드는 작업 중입니다. 마침 공교롭게도(?) 모두가 앙데팡당전에 작품을 출품했네요. 이 사람들이 지금 뭐하는 건가 싶으실 거 같아 부연합니다. - 원문: https://www.instagram.com/p/DPLmWRrEy6X/...

"이 모기 같은 X야"

2025-09-08

> "불쌍한 미대생들 피 빨아 먹으려드는 모기같은년아 인생 그따구로 쉽게 살라들라가 결국 니 피가 말라 죽을거다 알겠냐?? 멍청한것아. 현직 아티스트들 오는 그렇게 대단한 전시회에 고작 돈만 띡 주면 전시회 작가가 될 수 있다니 뭔 개소리야 대체 이게" (실제로 들은 말) > "어디서 사기질이야 어디서 남의 돈 뜯어먹을 생각하고 있어 어디서 이 각박한...

인공지능과 예술

2025-06-28

두 번째 모임이 열렸습니다. 그 사이 새로운 얼굴이 추가되었습니다. • Hyun. 작곡가. 클래식 피아니스트 지나의 초대로 프로젝트에 승선했습니다. • 킴쿨. 싱어송라이터. 영화감독이자 드러머인 모호로부터 초대장을 받았습니다. 이 두 사람을 비롯해 기존 멤버인 모호(영화/밴드), 지나(클래식 피아노), 소파(현대무용), 조이(밴드), 후인(회화), 제...

INVITE를 시작합니다

2025-05-31

가 닻을 올렸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다양한 장르 청년 아티스트들이 매달 주기적으로 만나 서로 영감을 나누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참가자들에게는 2장의 초대장이 주어지며, 기존 참가자들로부터 초대장을 받은 분들만 프로필 등록이 가능합니다. 첫 모임, 6명의 대구 청년 아티스트들이 모였습니다. 영화감독, 무용수, 피아니스트, 밴드보컬, 회화작가,...

프로젝트 X

2025-04-26

지원자는 총 7명. 당초 "딱 1명만 만들어드리겠다" 말해놨지만.. 그사이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이중 유락yoorak 계정을 팔로우하는 6명 아티스트 전원에게 CV페이지를 만들어 드리려 합니다. 궁금합니다. 언뜻 둘러보기에 영화와 밴드음악, 평면회화, 터프팅 등 분야의 청년 아티스트들로 보입니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철학과 시각을 가진 분들인지, 뭘 ...

CV 만들어 드립니다

2025-04-18

아티스트 CV페이지를 만들어 드립니다. CV는 'Curriculum Vitae' 약자. Vitae는 라틴어로 '인생'. '삶의 경주' 혹은 '인생의 과정'으로 번역되는 CV페이지는 번듯한 예술가라면 누구나 하나쯤 갖고 있는 온라인 이력서 페이지를 말합니다. 쉽게 말해 다홍치마 같은 겁니다. 없어도 됩니다. 하지만 '이왕이면' 있으면 좋습니다. 명함에 ...

모각작: 아티스트의 밤

2025-01-05

> "...대구에서 예술 하시는 분들끼리는 서로 교류가 좀 있나요?" > "사실 많이 없는 거 같아요. 전시나 페어에서 종종 마주치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정도?" > "그럼.. 한번 자리를 만들어 볼까요..?" > "!!!" 네, 모각작 두번째 스핀오프 은 이렇게 시작됐습니다. 크리스마스 즈음 유락yoorak을 찾은 두 젊은 작가. '욕망'과 '파...

예술가가 되는 법

2024-09-19

(2020)이란 책을 읽었습니다. 소품샵 에서 열리고 있는 '어떤 기세' 전시에 들렀다가 우연히 턱, 눈에 치인 책입니다. 완독까지 채 1시간도 걸리지 않을 정도로 작고 얇습니다.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저 나름대로 이 책을 요약해보겠습니다. (조금 이상하게 들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만) 일단 저의 독서법부터 소개하겠습니다. 저에게 독서는 '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