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선 모각영(x모호)
2025-10-02추석특선 모각영이 열립니다. 네, 1년 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모여서 각자 보고 싶은 영화를 보고 다시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모각영, 나름 유서가 깊습니다. 지난해 추석 연휴 3일간 '박찬욱'-'왕가위'-'고레에다 히로카즈'를 시작으로 '봉준호'-'홍상수'-'쿠엔틴타란티노' 등 감독들이 다뤄졌습니다. 올해 초에는 각자 보고 싶은 '독립영화'를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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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선 모각영이 열립니다. 네, 1년 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모여서 각자 보고 싶은 영화를 보고 다시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모각영, 나름 유서가 깊습니다. 지난해 추석 연휴 3일간 '박찬욱'-'왕가위'-'고레에다 히로카즈'를 시작으로 '봉준호'-'홍상수'-'쿠엔틴타란티노' 등 감독들이 다뤄졌습니다. 올해 초에는 각자 보고 싶은 '독립영화'를 보고 ...
이번 토요일 밤모임은 입니다. 주제는 "스튜디오 지브리". 모여서 각자, 보고싶은 지브리 작품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겁니다. 꼭 지브리가 세계적인 열풍이라서가 아닙니다. 대세와 시류에 적극 편승하려는 그런 얄팍함의 발로도 아닙니다.(사실 절반쯤 맞긴 합니다..) 지브리 첫 작품은 . 1984년작입니다. 그러고 가장 최근 작품이 2023년 이니, 장장...
토요일 밤, 매주 유락에선 무언가 벌어집니다. 이번에는 다시 돌아온 '모각영'이 열렸습니다. 모여서 각자, 주제에 맞는 영화를 보고 미션을 수행하고 이야기 나누는 모임입니다. 주제는 "독립영화". 참가자들은 이런 영화들을 보았습니다. (1989) 아키 카우리스마키 감독 작품. 핀란드에서 활동하던 세계 최악의 밴드 레닌그라드 카우보이의 아메리카 드림기를...
오태시ㄱ... 아니, 모각영이 돌아왔습니다!🫡 '모여서각자'는 개발자 문화입니다. 모각코. 모르는 개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모여서각자코딩'을 하는 걸 말합니다. 이거 참 이상한 일입니다. 모인다고 특별한 네트워킹이 있는 것도 아닌데.. 능률이 높아지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처음 인사 건네고 각자 할 일 하다가 자리 뜨는 게 전부입니다. 그럼에도 이...
이 다큐를 보면 얻을 수 있는 게 몇 가지 있습니다. 아니, 정확하게는 여러 방면에서 '아는 척'을 좀 할 수 있게 됩니다. 우선 예술에 대해, 적어도 '위작'에 대해선 아는 척이 ̶̶쌉̶가̶능̶ 가능해집니다. 다큐에서 다루는 '노들러 스캔들'은 미국 뉴욕의 레전드 화랑 노들러 갤러리가 장장 13년 동안 위작 60여개를 판매한 사기 사건을 말합니다. ...
'트레바리'라는 독서모임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이쪽에선 국내 1등인 팀입니다. 현재까지 누적 투자금액이 90억원이 넘고 일본 최고 부호 손정의(소프트뱅크스벤쳐스)가 40억 넘게 투자한 스타트업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트레바리 윤수영 대표를 인터뷰했던 지인의 말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정확하게 기억나진 않지만) 윤수영씨가 "교회를 모델로 트레...
꼭 고양이(홍철이)를 키우게 돼서는 아닙니다.(물론 그 영향도 있을 겁니다) 이란 시리즈 제목을 보고 는 2023년 경향신문 기사가 떠올랐습니다. 이 기사는 평범한 30대 여성 김미나씨가 우연한 계기로 알게 된 '길고양이 N번방'과 거기서 활동하던 학대범을 끈질기게 추적해 수사기관에 넘긴 스토리를 이야기 형식으로 쓴 기사입니다. 네, 저와 특수관계(?...
벌써 8번째입니다. 쿠엔틴 타란티노(1963-). 이 남자에 대해선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고도로 발달한 B급은 S급과 구분할 수 없다." 그동안 모각영에서 다룬 감독들 모두 한가닥씩 하는 인물들이었지만, 이 감독은 더 남다릅니다. 젊은 시절 비디오 가게에서 근무하면서 봤던 싸구려 B급 영화들에서 모티프를 얻고, 재해석해 자기만의 작...
안타깝게도, 지난주 《모각영:마틴 스코세이지》는 열리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한번 빠짐 없이 정원이 모두 찬 지난 5번의 《모각영》과 달리, 신청자가 '0명'이었습니다. 정확한 원인 분석이 되진 않았습니다만 절체절명의 위기인 셈입니다. 눈 앞이 깜깜해집니다. 그래서 이번주 《모각영》 감독은 봉준호(1969~ )입니다. 참고 참고 또 참다가 허기가 꼭대기...
이번주 《모각영》 감독은 '마틴 스코세이지'입니다. 10월 6일 일요일 저녁입니다. 《모각영》은 모여서 각자, 각자 보고 싶은 영화를 보고 서로의 감상과 영감을 나누는 모임입니다. 그 주에 정해진 감독의 영화라면 어느 것이라도 괜찮습니다. 같으면 같은 대로, 다르면 다른 대로 얻어가는 게 많아집니다. 그동안의 《모각영》에서는 박찬욱과 왕가위, 고레에다...
호스트로 모각을 준비할 때면 분위기가 어떨지 대충 상상해보곤 합니다. 일종의 시뮬레이션입니다. 박찬욱 때는 (2003)나 (2002)을 떠올리며, 왕가위 때는 (1994), 고레에다 히로카즈 때는 (2018)을 머릿속에 놓고 모임에서 오갈 만한 대화를 상상해봤습니다.(사실 이 감독들의 영화를 본 게 이게 전부인 터라..상상의 폭이 좁긴 했습니다) 그런...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번주 일요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을 진행할 계획이며 29일의 토픽은 '홍상수'입니다. 추석 연휴 3일 동안 진행된 참가자 후기 및 앞으로의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모임 방식은 같습니다. 유락yoorak에 모여, 그 주에 선정된 감독의 영화를, 각자 자유로운 방식으로 감상한 뒤, 다함께 모여 이야기를 ...
이 글은 추석 3일간 진행될 에 관한 것입니다. 모각MOGAK은 '모여서 각자'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를 듣자마자 "엥?" 한다면 당신은 개발자일 겁니다. "어..?" 했다면 그 언저리에 있는 분일 겁니다. 그렇습니다. 모각은 원래 개발자들의 문화입니다. 모각코. 정해진 날짜와 시간에 개발자들끼리 '모여서 각자 코딩' 하는 것을 말합니다. 생각해보면 ...
모각영이 열립니다. 추석 연휴 3일 동안입니다. 모여서 각자, 박찬욱과 왕가위, 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를 봅니다. 모각영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1) 유락yoorak에 오후 4~5시쯤 온다.(그전에 와서 여러 편을 봐도 상관 없음) 2) 각자 준비한 노트북,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그날 선정된 영화감독 영화를 "각자" 알아서 본다. 어떤 영화를 볼 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