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C, 44, 1주년
Jul 16, 2025
"...그럼 뭐, 내일 한번 열어볼까요?"
아침 시간을 좀 유의미하게 쓰고 싶다는 나니. 그에게 제안했습니다. "서울 성수동에 이런 게 있는데.." 서울의 SMCC처럼 아침 8시에 열리는 커피 모임을 대구에서 해보자, 했던 게 바로 DMCC였습니다.
내심 이런 게 될까? 이 아침에 정말 사람이 모일까?....싶기도 했지만 눈 딱감고 질렀습니다. 뭐, 정 안 되면 둘이서 수다나 떨자 싶었달까요.(물론 지금도 그렇긴 합니다)
그렇게 스타트를 끊었던 게 딱 1년 전입니다. 오늘로 44번째 모임이 열렸다 생각하니 어쩐지 어깨가 쫙 펴지는 기분입니다.(우리, 꽤 성실하게 살아왔잖아?!)
해보니 아침에 굳이 일찍 일어나, 굳이 사람을 만나고, 굳이 뭘 한다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물론 저(크리스)나 나니에겐 일종의 취미생활이 되었지만요) 그동안의 참가자분들께 경의와 감사를 보냅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𝗗𝗠𝗖𝗖 대구모닝커피클럽
"𝙱𝚛𝚎𝚠𝚒𝚗𝚐 𝚝𝚑𝚎 𝙽𝚎𝚠 𝙲𝚞𝚕𝚝𝚞𝚛𝚎."
@daegumorningcoffeeclub
@romanceyouthlove_daegu
@yoorak_coffee_roasters
- 원문: https://www.instagram.com/p/DMJ_ETST2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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